장동현 사장 간담회 “통신사, 자기 길 가는 게 바람직”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을 추진 중인 장동현(52) SK텔레콤 사장이 경쟁사들의 반발 잠재우기에 나섰다. 장 사장은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신3사가) 각자 잘하는 점이 다르니 각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장 사장은 “SK텔레콤도 KT와 KTF의 합병 당시 우려를 표했으나, 지금 돌아보면 미래를 생각한 반대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통신사들도 앞을 보고 자기 갈 길을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12-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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