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요금 들썩’…수도권 M버스도 따라 오른다

‘버스요금 들썩’…수도권 M버스도 따라 오른다

입력 2015-04-17 14:29
수정 2015-04-17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과 경기도의 버스 요금이 오르면 ‘M버스’로 불리는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 요금도 따라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은 17일 “광역버스의 84%를 직행좌석형 버스(빨간버스)가 차지하기 때문에 지자체가 요금을 올리면 M버스 요금도 그만큼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버스는 지자체가 담당하는 빨간버스와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는 M버스가 있다.

M버스의 기본요금은 2천원이고, 이후 5㎞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반면 서울·경기·인천의 빨간버스 요금은 차이가 있다.

버스준공영제를 하는 서울시의 빨간버스 요금은 1천850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경기도는 2천원, 인천시는 2천500원이다.

서울·경기·인천 3개 지자체는 올해 상반기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빨간버스 요금의 경우 서울시는 450원, 경기도는 400원 또는 500원 인상을 각각 서울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 요청한 상태다.

인천시는 빨간버스 요금은 두고, 시내버스 요금 인상만 추진하고 있다.

권 정책관은 “지자체가 직행좌석형 버스(빨간버스) 요금을 올렸는데, M버스 요금을 그대로 두면 승객이 M버스로만 몰리지 않겠느냐”며 “지자체 결정에 따라 M버스 요금도 같은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작년 6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M버스 기본요금을 2천원에서 3천원으로 올려달라며 국토부에 요금조정을 신청했다.

버스업체들은 “입석이 없고 정류장이 적은데다 출·퇴근시간대에만 승객이 몰리는 M버스 요금이 처음부터 너무 낮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당시 M버스 요금인상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