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그간 공석으로 있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부 2차관을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미래부 재직동안 정보통신 분야를 관장했고, 현 정부의 ‘창조 경제’ 개념을 구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0년 이스라엘 경제 성장의 비법을 담은 ‘창업국가’(댄 세노르·사울 싱어 저)를 번역했고, 2년 전에는 이스라엘을 창조 경제의 모범사례로 소개한 책 ‘후츠파로 일어서라’를 내기도 했다.
한국항공대를 나온 윤 원장은 미래부로 오기 전에는 KT 부사장과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연세대 연구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연합뉴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미래부 재직동안 정보통신 분야를 관장했고, 현 정부의 ‘창조 경제’ 개념을 구상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0년 이스라엘 경제 성장의 비법을 담은 ‘창업국가’(댄 세노르·사울 싱어 저)를 번역했고, 2년 전에는 이스라엘을 창조 경제의 모범사례로 소개한 책 ‘후츠파로 일어서라’를 내기도 했다.
한국항공대를 나온 윤 원장은 미래부로 오기 전에는 KT 부사장과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연세대 연구교수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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