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서울역 49분만에 간다

남양주에서 서울역 49분만에 간다

입력 2014-12-10 00:00
수정 2014-12-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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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역~별내~진접 복선 기공… 2020년까지 지하철 4호선 연결

2020년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서 서울까지 전철이 연결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진접선 기공식을 개최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별내~오남~진접까지 14.8㎞ 구간에 복선으로 건설된다. 당고개역과 연계돼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49분이면 오갈 수 있다.

진접선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광역철도다. 이번 착공에 이어 4개 공구 중 일괄(턴키)발주된 3개 공구는 내년에 착공하고 2016년 8월까지 전체 공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진접선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가 각각 본선과 차량기지 공사를 맡아 2020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1조 33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역사 3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채교 광역도시철도과장은 “진접선이 완공되면 하루 3만 5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남양주시를 지나는 국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수도권 동북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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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4-12-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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