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이 7일 회장실 폐지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회장실은 그동안 모기업인 ㈜오리온을 비롯한 국내외 계열사 통합 관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회장실 내 전략부문과 법무부문은 오리온의 기획관리부문과 인사부문으로 각각 통합됐으며, 감사부문과 홍보부문은 오리온 감사실, 홍보실로 변경됐다. 회사 측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각 계열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회장실을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4-08-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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