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의미라 화려하게 치장하는 것이 예사지만 파리바게뜨가 이를 깨고 처음으로 아무 장식이 없는 케이크를 만들었다. 제품 자체에 집중해 우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쉬폰 케이크에 유기농 우유푸딩과 우유크림을 샌드하고 우유 함량을 기존 우유케이크 대비 약 60%를 높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배가했다. 국내 유기농 목장 1호인 강원도 대관령 ‘설(雪)목장’의 유기농 우유를 넣었다. 가격은 2만 5000원.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4-0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