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MF 등 국제기구에 내년 최대 8조 8000억 출자

정부, IMF 등 국제기구에 내년 최대 8조 8000억 출자

입력 2013-11-11 00:00
수정 2013-11-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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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에 최대 8조 8000억원을 추가 출자, 출연한다.

출자가 완료되면 IMF, 세계은행에 대한 한국의 지분율이 올라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도 높아질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2014년 국제금융기구 출자·출연금 납입 내역’을 국회에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에 국제금융기구에 출자, 출연이 확정된 규모는 약 2729억 7000만원으로 올해의 3045억 7000만원에 비해 다소 적다.

하지만 현재 미국 의회의 반대로 발목이 잡힌 IMF 쿼터 개혁(자본금 2배로 확대)이 내년에 진행될 경우 IMF에 총 8조 4876억 2000만원을 출자해야 한다. 출자가 마무리되면 한국의 IMF에 대한 지분율은 1.4%에서 1.8%로 올라간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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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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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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