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입 가격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5일 내놓은 ‘와인·위스키 수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8월 와인 수입량은 총 2만 2387㎘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8122㎘)보다 23.5% 늘었다. 병당 평균 수입 가격은 3.6% 떨어진 4256원이었다. 와인 중에서도 스파클링의 수입량이 32.4% 증가하고 가격은 9.8% 떨어져 변화폭이 가장 컸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는 수입량이 각각 25.7%와 16.6% 늘고, 가격은 4.3%와 1.7% 낮아졌다. 반면 위스키는 수입량이 1만 1130㎘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3% 감소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3-09-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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