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水公 1조 8000억 민자사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페루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페루 동남부 푸노주 카라바야 지역 인암바르강 상류부 및 3개 지류를 막아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페루 에너지광물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 780㎿ 규모의 수력발전기 5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해외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발전사업과 남미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수자원공사,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 등이 공동 개발 그룹을 구성한 상태다.
발전소를 건설한 뒤 전기를 팔아 투입비용을 회수하는 민자발전사업(IPP)으로 사업 규모는 1조 8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6-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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