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사흘째 1044억원
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여파로 21일 전체 저축은행의 예금 인출 규모가 전날보다 절반 정도인 104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토마토2저축은행의 예금 인출은 소폭 줄어들었으며,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토마토2저축은행 5개 점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 인출된 예금은 383억원으로 집계돼 전날 445억원보다 감소했다.
금감원은 토마토2저축은행이 불법 판매했을 소지가 있는 모회사 토마토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은 약 120억원으로 잠정 파악했다. 금감원은 토마토저축은행이 2006~2010년 발행한 후순위채 1100억원 가운데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는 후순위채권은 116억원(약 10%)인 것으로 집계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1-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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