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硏, 연500억 수입대체 효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석유화학 등 다양한 공정에서 생기는 혼합가스를 원료로 고순도(99.9999%)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PSA 공정을 개발, 국내 기술로는 처음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수소PSA는 수소가 포함된 혼합가스에서 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하기 위해 압력이 높은 상태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기술이다.
연구원은 “미국·일본·독일 등 외국 기술보다 30∼40%가량 적은 돈을 들여 설비를 갖출 수 있고, 흡착제 성능에 맞물린 수소 회수율도 뛰어나다.”면서 “연간 500억원가량의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순도 수소는 반도체, 석유화학제품, 폴리실리콘, 연료전지용 연료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활용된다. 미량의 일산화탄소라도 남아 있으면 연료전지의 수명 단축과 반도체공정 원료의 품질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11-03-1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