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힐(Richard Hill·45) 신임 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SC제일은행장은 16일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약속했다. 17일부터 공식 취임하는 힐 행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SC그룹은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40개 영업점에 투자한 데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한국에 1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엑세터 대학에서 의료물리학을 전공한 힐 행장은 2006년 1월 SC그룹에 입사하기 전까지 19년 동안 주류업계에서 근무했다. 작년 1월 한국으로 건너와 SC제일은행 부행장 및 CFO로 지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9-12-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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