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평균 61만여원을 대중교통 이용에 썼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기준 운수업 조사’(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여객운수업의 매출액은 29조 6894억원이었다. 이를 전체 인구(4860만 7000명)로 나눈 1인당 대중교통 비용은 61만 2000원으로 전년(57만 1000원)에 비해 7.2% 늘었다. 항공 이용료가 18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택시 17만 5000원, 시내버스 10만 8000원, 철도 4만 4000원, 시외버스 3만 6000원, 도시철도 3만 2000원, 전세버스 2만 8000원 순이었다.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 타는 택시,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등 4대 교통수단의 이용금액만 놓고 보면 서울이 연간 59만 8800원으로 전국 평균(31만 5000원)의 두 배에 달했다.
택시요금이 전체의 50%인 30만 1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시내버스 15만 6800원(26%), 지하철 12만 4400원(21%), 마을버스 1만 6600원(3%)이었다. 두 번째로 높은 곳은 부산(42만 1800원)이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09-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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