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7일 어린이용 상품인 ‘키즈 통장’이 중학생 미술 교과서(교학연구사)에 실린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인기 캐릭터인 ‘뽀롱뽀롱 뽀로로’를 활용해 디자인된 상품으로, 교과서에 친근감을 주는 캐릭터 활용 사례로 등재된다. 교학연구사는 이 통장을 교과서 내용으로 채택했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31일 등재가 확정됐다. 은행 상품 또는 서비스가 교과서에 실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키즈 통장은 지난해 9월 출시돼 약 70만명이 가입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통장 이미지가 교과서에 실린 것은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볼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국민은행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9-08-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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