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녹색산업 육성을 위해 재정과 세제 등 맞춤형 자금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윤 장관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녹색경영 국제회의 기조연설에서 “녹색산업 발전 단계별로 재정·세제 지원, 전용펀드 조성 등 맞춤형 자금 유입 메커니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중 국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내년부터 분야별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2011년부터 시범 실시하고 녹색 주가지수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08-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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