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5년 동안 미국 경제의 소비 부진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수출이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2일 ‘미국 개인소비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과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의 가계소비는 자금 부족으로 상당 기간 부진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노동생산성 부진에 따라 임금소득 증가세가 둔화된다는 점을 꼽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9-07-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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