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달러 규모의 GM대우자동차 선물환 계약의 만기가 3개월 연장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GM대우차 8개 채권은행은 5~6월 중 만기가 돌아오는 GM대우의 선물환 계약 8억 9000만달러(약 1조 2000억원) 가운데 절반인 5억달러가량의 만기를 3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당초 GM대우는 기존에 담보로 잡고 있던 부평공장 등 3개 공장에 대한 2순위 담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6개월 만기 연장을 요청했었다.
2009-04-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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