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기업은행 등 3개 은행은 4일 현대차와 하이닉스, 포스코 등 3개 대기업의 협력업체들에 693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부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3개 은행과 대기업 3사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20억원의 기금을 특별 출연했으며, 신보와 기보는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기금 규모의 16.5배인 6930억원의 대출에 대해 100% 전액 보증서를 발행하게 된다.
은행들은 운용자금이나 담보가 부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기업 3사와 연관된 8000여개 협력업체들에 대출자금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대출금리도 최대 0.5%포인트 감면해 준다.
2009-02-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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