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장비(드릴링리그) 각 2기를 모두 24억달러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릴십은 미주와 아프리카의 선주로부터 수주했다. 길이 228m, 높이 42m로 해저 1만피트(약 3000m)까지 파내려 갈 수 있는 심해용 시추장비로 선박형태를 지니고 있다.
러시아 선주로부터 주문 받은 반잠수식 시추장비도 해저 1만피트까지 파내려 갈 수 있는 시추능력을 갖추고 있다. 드릴십과는 달리 해상플랫폼과 유사한 형태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 한해 모두 106척,212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2-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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