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이 모피 의류 계열사인 진도F&을 매각한다.C&그룹은 23일 ING은행이 금융대표자문사로 참여한 국내외 금융컨소시엄으로부터 진도F& 주식 330만주와 C&우방랜드 주식 177만주를 양도담보자산으로 400억원을 빌리는 등 모두 1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약정을 최근 맺었다고 밝혔다.
C&그룹은 내년 8월까지 진도F& 매각을 끝낼 계획이다. 진도F&의 매출액은 연 1000억원 수준이다. 주식 330만주는 진도F&의 지분 40%다.&그룹은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으로 차입구조의 장기화 촉진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하고 그룹 운영자금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1-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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