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 초읽기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 초읽기

이영표 기자
입력 2007-11-15 00:00
수정 2007-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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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에 이어 캐나다산 쇠고기도 수입 재개 초읽기에 들어간다.

14일 농림부에 따르면 캐나다 농업식품부(AAFC)와 식품검사청(CFIA) 등 소속 대표단이 오는 22∼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우리측 검역 실무자들과 함께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나라는 협의를 통해 2003년 5월 이후 수입이 금지된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위한 새 수입위생조건의 수위를 정하게 된다. 그동안 정부는 광우병 우려로 캐나다와 수입위생조건을 맺지 않았다.

농림부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수입국의 권리로 보장한 8단계 ‘수입 위험 평가’ 절차 중 4단계인 ‘현지 가축위생 실태 조사’까지 마쳤다.

캐나다산 쇠고기는 수입 중단 이전인 2002년 1만 7000t,6000만 캐나다 달러어치가 수입됐다. 규모로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네번째였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7-11-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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