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리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총 13억 6000만달러(1조 2500억원) 규모의 트리폴리 서부발전소 공사 및 알칼리지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350㎿급 발전소를 8개 짓는 공사다.
현대건설측은 “이번 수주로 국내 건설업체로는 올 들어 가장 많은 34억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를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7-10-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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