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당 최고가 아파트 강남구 개포 주공 3단지

서울㎡당 최고가 아파트 강남구 개포 주공 3단지

주현진 기자
입력 2007-07-21 00:00
수정 2007-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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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주공3단지가 서울에서 3.3㎡(1평)당 가장 비싼 아파트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3.3㎡당 가장 비싼 아파트 10개 단지중 9개가 강남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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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스피드뱅크가 서울 전체 아파트 단지 중 분양면적 기준 3.3㎡당 가장 비싼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개포주공 3단지는 평균 6640만원이나 됐다. 이어 개포주공4단지(6561만원), 개포주공1단지(6466만원), 개포주공2단지(5891만원), 강남 삼성 현대아이파크(5688만원) 등의 순이었다.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상위 1∼4위를 차지한 개포주공 단지들의 경우 개포 일대 전체 32개 아파트 단지 1만 8000여가구의 용적률(2종 기준)이 지난 2002년 200%로 묶이면서 재건축 추진이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오는 11월 개포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다시 발표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이 지역 노후 단지들의 재건축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강남 개포시영(5546만원), 강남 대치 개포우성2차(5117만원), 송파 가락시영2차(5052만원), 강남 압구정 구현대4차(5000만원), 강남 대치동 선경2차(4964만원)도 서울에서 비싼 아파트단지 10위에 포함됐다.10위 아파트중 6개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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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7-07-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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