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주식투자 비중이 내년에 23.8%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투자에만 최대 44조 7300억원가량을 투자하게 된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기금운용위 회의를 열어 ‘2008년도 국민연금 기금 자산배분안’을 확정했다. 국내 주식투자는 올해 13.6%에서 내년에는 17%로, 해외 주식투자는 2.8%에서 6.8%로 각각 늘어나 전체적으로는 주식이 16.4%에서 23.8%로 확대된다. 또 대체투자 규모는 올해 2.1%에서 내년엔 2.9%로 늘어나 은행 인수 등 전략적 투자(SI)에 여유가 생긴다. 하지만 기금운용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우리금융·외환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연금 전략적 투자 여부에 대해서는 “재무적투자(FI)를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2007-06-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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