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LPL)가 사무직 직원의 5% 선에서 희망자에 한해 명예퇴직을 받는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LPL 관계자는 9일 “사내 조직에 긴장감을 더하고 인적 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무 직원의 5%선인 200∼300명에 대해 이달 말까지 명예퇴직 희망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수시로 적정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있지만 LPL은 1999년 설립된 이후 한번도 구조조정을 하지 않아 인력운용이 정체됐다.”고 설명했다.
권영수 사장은 10일 1분기 실적발표회에 참석해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LPL은 와이드모니터 등을 생산하는 5.5세대 투자 여부와 관련,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곧 정리된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4-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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