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업부진 등으로 폐업한 사업자가 9%가량 늘어났다. 신규 사업자수도 3년 연속 감소했다. 국세청이 7일 발표한 ‘2006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에 폐업한 사업자는 79만 5755명으로 전년(73만 1160명)보다 6만 4595명(8.8%) 늘었다. 폐업사유를 보면 사업부진이 57.1%(45만 4771명)로 절반을 넘었다.
2005년 폐업한 개인사업자 75만 3994명 가운데 3년도 못돼 폐업한 사람이 49만 1736명으로 65.2%나 됐다.6개월도 안 돼 사업을 접은 개인사업자도 10만 7752명으로 14.2%나 차지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7-0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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