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속의 신용카드’

‘휴대전화속의 신용카드’

김균미 기자
입력 2006-11-21 00:00
수정 200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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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이동통신 3사와 지불솔루션 회사인 하렉스인포텍과 제휴해 ‘신개념 모바일카드’사업에 진출한다.

비씨카드는 20일 휴대전화에 여러 은행의 신용카드를 한꺼번에 탑재할 수 있고 일정 금액까지는 카드사의 승인 없이 결제가 가능한 비씨모바일카드 사업을 내년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이같은 신개념 모바일 카드는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비씨모바일카드는 무선통신을 통해 휴대전화에 신용카드를 발급하며 휴대전화 결제단말기인 ‘모바일 터치’가 설치된 가맹점에서는 휴대전화만 갖다 대면 결제를 할 수 있다. 현재 모바일 터치는 15만대가 설치돼 있다.

기존 모바일카드는 휴대전화에 미리 모든 정보가 입력된 칩을 넣는 형태로 한장의 카드만 탑재할 수 있으나 비씨모바일카드는 휴대전화 한 대에 여러 은행의 신용카드를 탑재할 수 있다.

또 결제 때마다 승인을 받아야 하는 기존의 마그네틱방식 카드와 달리 일정 금액 이하 결제 때는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 무승인 거래방식을 택했다.

비씨카드는 서비스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을, 이동통신 3사는 통신네트워크 제공 및 휴대전화 개발을, 하렉스인포텍은 지불 솔루션을 각각 제공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11-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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