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도로 한복판에서 서 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즐거운 귀향길을 망치지 않으려면 미리 점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 자동차업체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공동으로 4∼8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특별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벌인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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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브레이크, 에어컨, 타이어 등을 무상 점검해 준다. 냉각수나 각종 오일도 보충해 준다. 필요하면 일반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주거나 20% 할인해 준다.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한다. 대한타이어공업협회도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지난해의 경우 점검차량(244대)의 23.8%가 공기압 부족과 못박힘 등 정비 불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6-10-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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