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이 자사 상품 ‘스탠바이’의 전속 모델로 탤런트 차승원을 기용, 브랜드 스탠바이와 ‘스탠바이 알뜰건강보험’광고를 촬영했다.
탤런트 차승원을 기용한 것은 그동안 메시지 전달력이 강했던 아나운서 위주였던 생명보험 광고모델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깬 것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19세 때 결혼해 변함없이 금슬을 유지하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족을 항상 아끼는 모습이 ‘언제나 고객 곁에서 지켜주는 평생동반자’를 브랜드 컨셉트로 삼은 스탠바이와 잘 부합한다.”고 말했다.
2006-07-2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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