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2일 “출자총액제한제도의 대안 등 새로운 대규모기업집단 정책이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시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새로운 대규모기업집단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시장경제선진화 태스크포스를 오는 7월1일부터 가동하면 올해 말에 결론이 나오고 내년 초 입법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총제 대안에 대해 “악성 순환출자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법, 사업지배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 일본식 방법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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