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칼로스 쌀이 국산쌀 하품(下品)에 가까운 가격으로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8일 “2주 연속 낙찰률 0%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칼로스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9일 공매에서 칼로스 쌀의 낙찰 최저 예정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는 최저 예정가격이 낮아지면서 평균 낙찰가(20㎏)가 국산쌀 하품(下品)에 가까운 2만원대 후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4차 공매때의 평균 낙찰가는 3만 1000원 안팎이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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