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이 810선을 위협받으며 8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812.05원을 기록, 전장에 비해 6.98원이나 떨어졌다.
이는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11월18일 804.74원을 기록한 이후 8년 3개월만에 최저치다.
원·엔 환율이 급락하면서 일본과 경합하는 부문에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중소기업들은 한층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원·달러 환율은 7.70원 떨어진 962.60원으로 장을 마쳤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2-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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