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전화부문 협력업체에 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협력업체 지원에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보통신부문 91개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삼성전자 정보통신 파트너스 데이 2005’에서 내년에 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2008년까지 모두 1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도 휴대전화의 경영과 구매 방침을 협력사와 공유했다.
정보통신 부문에서 올해 생산성 및 품질혁신 컨설턴트 파견 대상 협력사를 확대하고, 협력사 경영자와 임직원들을 위한 교육지원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기술개발, 품질향상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국내외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구매부문에서는 세원텔레텍, 쉘라인, 인탑스, 코아로직, 피앤텔(이상 국내), 아기어 시스템스, 교세라 코퍼레이션, 무라타 매뉴팩처링, 필립스, 퀄컴 CDMA 테크놀로지(이상 해외) 등이 각각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또 개발부문에서는 다이시스, 마젠타시스템, 모빌링크, 아바드, 지티텔레콤 등이 선정됐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5-12-0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