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류길상특파원|GM대우차가 5년내 유럽 시장 점유율을 현재 1%에서 3%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GM대우차의 유럽시장 브랜드인 ‘시보레’ 유럽총책임자 하디 스프링거는 21일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GM이 대우차를 인수한 첫해(2002년) 10만대 판매로 0.6%에 불과했던 유럽시장 점유율이 올해(24만∼25만대 예상) 1%를 돌파했다.”면서 “향후 5년간 기존 제품만으로도 50만대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며 최대 60만대 판매로 점유율 3%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티즈, 칼로스, 라세티, 매그너스, 레조 등 GM대우가 생산하는 차량은 올해부터 유럽에서 GM의 가장 큰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로 판매되고 있다.
GM대우는 전 세계에서 300만대가 팔리는 시보레 브랜드에 50만대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시보레 브랜드는 거의 100% GM대우 차량이다.
스프링거는 “GM대우차는 유럽시장에서 경제성, 디자인, 품질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으며 특히 시보레로 브랜드가 바뀐 뒤부터 한국산 차량을 선호하지 않던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 6월 유럽에 출시되는 GM대우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캡티바(CAPTIVA)’의 판매량이 최소한 1만 5000대 이상으로 기대되는 등 향후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캡티바의 국내 브랜드는 미정이며 내년 3월쯤 선보인다.
한편 GM대우의 라세티(시보레 라세티)는 지난 20일 마카오에서 열린 세계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시보레 라세티는 올해부터 세계 3대 모터스포츠인 WTCC에 출전해 유럽시장에서의 인지도·판매 상승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ukelvin@seoul.co.kr
GM대우차의 유럽시장 브랜드인 ‘시보레’ 유럽총책임자 하디 스프링거는 21일 홍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GM이 대우차를 인수한 첫해(2002년) 10만대 판매로 0.6%에 불과했던 유럽시장 점유율이 올해(24만∼25만대 예상) 1%를 돌파했다.”면서 “향후 5년간 기존 제품만으로도 50만대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며 최대 60만대 판매로 점유율 3%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티즈, 칼로스, 라세티, 매그너스, 레조 등 GM대우가 생산하는 차량은 올해부터 유럽에서 GM의 가장 큰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로 판매되고 있다.
GM대우는 전 세계에서 300만대가 팔리는 시보레 브랜드에 50만대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시보레 브랜드는 거의 100% GM대우 차량이다.
스프링거는 “GM대우차는 유럽시장에서 경제성, 디자인, 품질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으며 특히 시보레로 브랜드가 바뀐 뒤부터 한국산 차량을 선호하지 않던 소비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내년 6월 유럽에 출시되는 GM대우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캡티바(CAPTIVA)’의 판매량이 최소한 1만 5000대 이상으로 기대되는 등 향후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캡티바의 국내 브랜드는 미정이며 내년 3월쯤 선보인다.
한편 GM대우의 라세티(시보레 라세티)는 지난 20일 마카오에서 열린 세계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시보레 라세티는 올해부터 세계 3대 모터스포츠인 WTCC에 출전해 유럽시장에서의 인지도·판매 상승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ukelvin@seoul.co.kr
2005-1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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