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APEC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짭짤한 외자유치 성과를 올린다. 부산시는 투자환경설명회 이틀째인 15일 시청에서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 자동차용 베어링 회사인 SKF사, 일본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이즈미 요우코조사, 미국의 밀랍인형 박물관운영회사인 무비월드 왁스 뮤지엄사 등 3개사와 총 1억 3660만달러의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SKF사는 오는 2009년까지 8300만달러를 투자해 강서구 지사동 외국인기업전용단지내 1만 4000평에 자동차용 베어링 생산공장을 지어 내년 말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예상 고용규모는 150명선이다. 이즈미 요우코조사는 350만달러를 투자하며 외국인기업전용단지 2000평에 자동차용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지어 내년 말부터 가동할 예정으로 고용규모는 40여명으로 예상된다.
부산 특별취재단
2005-11-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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