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경험은 더 큰 성공의 초석 두려워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실패 경험은 더 큰 성공의 초석 두려워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김경두 기자
입력 2005-10-05 00:00
수정 2005-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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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단순한 업적관리에 치우치는 것보다 공과(功過)를 냉철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밑거름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성공과 실패 경험을 밑거름 삼아 내년을 준비하자’는 제목의 ‘10월의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흔히 한 해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해의 업적을 드러내느라 애쓰는 경우가 많다.”며 “물론 적절한 업적관리는 필요하며 성공사례는 조직 전반에 긍정적 에너지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실패 사례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패 사례들은 미흡하거나 잘못됐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묻히는 경우가 많지만 실패의 경험이야말로 더 큰 성공을 만들 수 있는 초석”이라며 “길게 보면 실패 그 자체는 회사에 해가 되는 것도,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기 바란다.”며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으며, 가장 심각한 사람은 실패 경험도 없고 성공 경험도 없는 사람으로 이는 곧 아무 것도 도전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며, 개인적으로도 무의미한 삶을 사는 것이고 회사 발전에도 기여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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