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가산금리 급등 ‘신인도 비상’

외평채 가산금리 급등 ‘신인도 비상’

입력 2004-12-07 00:00
수정 2004-12-07 0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가산금리가 크게 올라 대외신인도 하락이 우려된다.

중국 국채의 가산금리는 크게 내려가고 있어 우리나라의 신인도가 중국보다 낮아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일 뉴욕 현지에서 거래된 10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미국 재무부 채권(TB) 기준으로 0.60%포인트를 기록, 한 달 전에 비해 0.1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10년 만기 중국 국채 가산금리는 지난 2일 0.46%포인트를 기록,1개월 전의 0.60%포인트에 비해 0.14%포인트 하락하며 우리나라와 격차를 벌려 놓았다.

외평채와 중국 국채의 가산금리는 ▲7월30일 0.75%포인트와 0.77%포인트 ▲8월31일 0.69%포인트와 0.74%포인트 ▲9월30일 0.75%포인트와 0.76%포인트 ▲10월29일 0.56%포인트와 0.68%포인트 등으로 우리나라가 조금 더 낮은 수준이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4-12-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