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29일 건설교통부와 토공에 따르면 토공 사장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 응시자 10명 가운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3명을 선정, 건교부에 추천했다.
경합을 벌이는 3명은 김재현 현 토공 부사장, 이동진 전 한국토지신탁 사장, 유재현 전 경실련 사무총장 등이다.
김 부사장은 30년 가까이 토공에서 택지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 내부 출신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동진 전 토지신탁 사장은 토공 서울지사장과 기업경영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유재현 전 경실련 사무총장은 넓은 인맥과 사회적 인지도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신원 등에 대한 자체심사를 거쳐 조만간 이들 전부 또는 일부를 청와대에 추천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9일 건설교통부와 토공에 따르면 토공 사장추천위원회는 사장 공모 응시자 10명 가운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3명을 선정, 건교부에 추천했다.
경합을 벌이는 3명은 김재현 현 토공 부사장, 이동진 전 한국토지신탁 사장, 유재현 전 경실련 사무총장 등이다.
김 부사장은 30년 가까이 토공에서 택지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 내부 출신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동진 전 토지신탁 사장은 토공 서울지사장과 기업경영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유재현 전 경실련 사무총장은 넓은 인맥과 사회적 인지도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신원 등에 대한 자체심사를 거쳐 조만간 이들 전부 또는 일부를 청와대에 추천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4-10-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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