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대북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1일 취임 이후 첫 방북길에 오른다.직함은 고 정몽헌 회장처럼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다.현대택배도 대북 물류사업 강화를 밝혔다.
현 회장의 방북은 평양과 금강산을 직접 둘러보고 북측 관계자들과도 만나 대북사업의 현황을 파악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유지가 깃든 남북 경협사업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안팎으로 내비침으로써 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와 정통성을 강화하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1일 취임 이후 첫 방북길에 오른다.직함은 고 정몽헌 회장처럼 현대아산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다.현대택배도 대북 물류사업 강화를 밝혔다.
현 회장의 방북은 평양과 금강산을 직접 둘러보고 북측 관계자들과도 만나 대북사업의 현황을 파악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유지가 깃든 남북 경협사업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안팎으로 내비침으로써 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와 정통성을 강화하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4-05-10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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