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사회약자 보듬기 나섰다

권익위, 사회약자 보듬기 나섰다

입력 2009-04-16 00:00
수정 2009-04-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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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단체 등 직접만나 의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사회·경제적 약자를 돕기 위해 시민들과의 만남을 크게 늘린다.

평소 정부 조직의 불합리성이나 공무원의 부정, 부패를 감시하고 제도 개선점을 찾아내는 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회의 약자들을 직접 만나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로 한 것이다.

15일 오전에는 아동·청소년 관련 22개 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서울 서대문구 청사 세미나실로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우리아이지키기시민연대 등 9개 아동 관련단체를 비롯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 13개 청소년 관련단체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권익위원회 등 관련 행정조직과의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을 주문하는 등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실제적인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권익위는 이들 시민·사회단체와의 협의 및 업무협력을 통해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과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를 찾아 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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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9-04-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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