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에 대해서도 농협과 비슷한 방향의 개혁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12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기구인 수협개혁위원회는 수협중앙회장을 비(非)상임화하고 단임제를 도입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개혁위는 중앙회장이 맡아 온 ‘지도’ 부문을 ‘경제’ 부문에 흡수 통합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앙회장을 비상임 명예직화해 경영에서 손을 떼게 한다는 것이다. 또 중앙회장 단임제를 도입해 한 차례(4년)만 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일선 조합장이 갖고 있는 상임이사 추천권을 독립적인 추천위원회에 넘기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01-1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