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교육정책 어디로] 교원단체 “시기상조… 대학 책임 강조돼야”

[새 정부 교육정책 어디로] 교원단체 “시기상조… 대학 책임 강조돼야”

서재희 기자
입력 2008-01-03 00:00
수정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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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들은 2일 교육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입·학사 업무를 대학교육협의회로 넘기기로 한데 대해 제어장치 마련 등을 통한 대학의 책임도 동시에 강조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동석 대변인은 이날 “최근 편입학 문제 등에서 보듯 완전한 자율화는 시기상조인 면이 있다.”며 “자율화와 함께 대학의 책임을 강조하는 정책이 반드시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만중 정책실장은 “사교육 대책에 대한 평가나 점검도 없이 최근의 수능 등급제 파동 등을 빌미로 대학자율화를 운운하는 것은 문제”라며 “과연 그런 자율화로 고교 교육 정상화나 사교육비 경감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초·중등 교육 업무와 권한을 시ㆍ도교육청에 대폭 이양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교육 부실화 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동석 대변인은 “아직 지방자립도 문제와 양극화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중앙정부가 의무교육에서 손을 떼면 오히려 공교육 부실화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만중 실장도 “교육복지 기능은 중앙정부가 사회적 장치로서 보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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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8-0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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