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7급 공무원 155명,9급 공무원 1577명 등 모두 1732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932명에 비해 85.8%가 늘어났다. 시험시기도 지난해 10월에서 올해는 6∼7월로 3∼4개월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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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7급 106명,9급 1293명 등 모두 1399명이다.
기술직군은 7급 40명,9급 284명으로 총 324명이다. 연구·지도직에서는 7급만 9명을 선발한다. 응시연령은 7급은 20∼35세(1971년 1월1일∼1987년 12월31일),9급은 18∼30세(1976년 1월1일∼1989년 12월31일)이다. 시 관계자는 “참신하고 유능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채용 인원을 늘렸다.”면서 “이번 신규 채용으로 청년 실업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 임용자를 서울시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시킨 뒤 일선에 배치하는 교육훈련 체계에 따라 시험시기를 3∼4개월 앞당길 계획이다.”면서 “9∼10월쯤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일정은 4월 중순에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