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인터넷신문·월간 정책지 창간

영문 인터넷신문·월간 정책지 창간

입력 2005-04-26 00:00
수정 2005-04-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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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홍보기능 강화 차원에서 영문 인터넷 일간신문과 월간 정책전문지를 창간한다. 독도 문제 등을 계기로 한국과 관련한 해외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작업도 한층 강화한다.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은 25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김 처장은 보고에서 “해외홍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외홍보관의 민간인 참여를 늘리고 다음달 20일 영문일간 인터넷 신문 ‘다이내믹 코리아’(www.dynamic-Korea.com)를 창간, 우리 정책을 실시간 외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홍보처는 인터넷신문과 별개로 오는 6월 중 월간정책전문지 ‘코리아 폴리시 리뷰(가칭)’를 창간, 미국과 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국들의 연구기관과 학술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에 대한 해외 인터넷이나 문헌 등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오류시정실무협의회’를 가동하는 한편 처내 ‘오류시정전담팀’을 확대 개편하고, 반크(VANK) 등 민간단체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홍보처는 정책홍보 강화 차원에서 그동안 각 부처 정책평가 때 가감점(±10점)만 부여하던 정책홍보관리 항목을 기본 배점화(100점 만점에 20∼25점)하고 정책 발표에 앞서 유관부처가 홍보대책을 사전조율하는 정책발표사전협의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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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2005-04-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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