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8일부터 공급

SH공사, 대학생 임대주택 8일부터 공급

입력 2011-08-03 00:00
수정 2011-08-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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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명지대 주변 등 ‘유스하우징’ 방 92개

서울시 SH공사는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유스하우징’ 92개 방을 8일부터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봉구 덕성여대 주변(수유·도봉·쌍문동) 37개 방, 마포구 명지대 주변(갈현·구산·역촌동) 25개 방,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 및 서경대와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주변 등 30개 방이다. 남학생에게 48개, 여학생에게 44개를 공급한다. 넓이는 5~12㎡다.

유스하우징은 SH공사가 기존주택 매입 분량 중 일부를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적은 비용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한 기숙사형 주택이다. 주택에는 부엌 등 공용면적에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을 갖췄으며 각방에 책상, 의자, 옷장 등도 마련돼 있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에 월 평균 임대료는 5만 8800원이며, 평균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의 경우 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7만 600원이다. 서울시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을 우선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이하 가정 자녀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로만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26~31일, 입주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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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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