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시장 “경륜 많은 지도자가 나라 경영해야”

吳시장 “경륜 많은 지도자가 나라 경영해야”

입력 2011-04-23 00:00
수정 2011-04-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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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언급 부적절” 訪美중 특파원 간담회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가급적 경륜을 많이 쌓은 지도자가 나라를 경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오 시장은 이날 워싱턴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계적으로 각국에서 젊은 지도자들이 등장하는 추세가 있다고 해서 한국 사회에 젊은 지도자가 등장하는 게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그런 의미에서 아직도 배울 게 많고 보충해야 할 게 많은 제 입장에서는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2012년 대선 출마에 유보적 태도를 취했다.

오 시장은 “이제 겨우 40대를 벗어나 50대로 접어든 데다 서울시장직을 4년가량 수행했다고 해서 나라를 경영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로서는 계속 정진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젊다는 사실은 마음이 젊어야지 연령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젊은 사람들 중 구태를 따라가는 정치인도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12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직접적 질문에 “시장에 재선된 지 1년도 안 된 데다 대선도 아직 1년 이상이 남은 상황에서 거기에 대한 언급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현재로서는 서울시장 임기를 꼭 마치고 싶은 생각”이라고 전제하면서도 2006년 정치적 상황에 의해 서울시장에 출마하게 된 상황을 상기하며 “정치 상황이라는 것은 유동적”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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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04-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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