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쓰레기 수도권 핫이슈로

인천 앞바다 쓰레기 수도권 핫이슈로

입력 2011-02-10 00:00
수정 2011-02-10 00: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 앞바다 쓰레기 처리비용 분담이 수도권 핫이슈로 떠올랐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강과 임진강 등을 통해 인천 앞바다로 떠내려오는 쓰레기 처리와 수질 개선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비용 분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들 시·도는 2002년부터 5년 단위로 분담비율과 액수에 대한 협약을 맺고 비용을 나눠 내고 있다. 올해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의 경우 서울시 22.8%, 인천시 50.2%, 경기도 27%의 비율로 매년 55억원을 조성, 쓰레기 처리와 해양수질 개선사업을 벌여 왔다. 서울시는 환경부가 한강하구 쓰레기 정화사업비로 인천시에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을 분담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인천시는 서울시 의견은 불합리하다며 임진강과 예성강수계(북한)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게 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나아가 한강과 시화호 등을 통해 쓰레기가 대량으로 유입돼 인천 앞바다 수질이 악화되는 만큼 전체 사업비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한강수계기금 관련 법을 개정해 기금 지원대상을 한강하구인 인천 앞바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thumbnail -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1-02-1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