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7일 지역 근린공원인 이씨공원에서 7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80명에게 세족식을 갖는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 대한 사회 일각의 불신을 씻어내기 위해서다. 구가 세족식을 마련한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구 관계자는 “우선 올해 초 서울시 곳곳에서 발생한 복지직 담당 공무원들의 보조금 전용비리로 생긴 불신을 털어내겠다는 뜻”이라며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동별로 5~6명씩의 저소득 노인들을 초청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05-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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