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중학교 10곳 가운데 4곳의 체육·놀이 시설을 전면 개선한다. 서울시는 올해 초등학교 233곳, 중학교 159곳 등 392개교 운동장의 놀이·체육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체 초·중학교의 41%에 해당된다. 총 81억원을 들여 초등학교에 최대 4000만원, 중학교에는 최대 1000만원을 시설개선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올해 초·중·고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프로그램 향상 사업에 총 57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79%인 459억원을 이달 집행하기로 했다. 시는 운동장 시설 개선 외에 책걸상·영상장비 교체, 고등학교 자율학습실 개선, 방과후 공부방 운영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중학교의 10년 이상 된 칠판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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