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약수터 물이 마시기에 적합한지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약수터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약수터 신호등에는 교통신호등처럼 빨강·노랑·파랑 등 3가지 신호가 표시되며 빨간불은 먹는 물로 부적합한 시설을, 노란불은 부적합해 재검사 중인 시설을, 파란불은 마실 수 있는 물임을 나타낸다.
우선 시내 352개 약수터 중 이용객이 많은 2∼3곳에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시민여론 및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한 뒤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1-0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